마검포저녁노을횟집 / 마검포 맛집,안면도 맛집-저녁노을 횟집 봄을 알리는 실치회와...
실치회는 1년 중 3월 10일부터 5월10일까지만 먹을 수 있습니다 !! 특제 야채양념과 무쳐서 먹으면 금상첨화이다. 처음먹는사람은 비릴 수 있다. 그땐 양념을 많이 무쳐서 먹으면 비린맛을 잡을 수 있다. 실치는 5월이되면서 뼈가생기기 때문에 비려진다. 반찬에 나오는 봄에만 먹을 수 있는 생새우, 고시락이 별미이다. 갑오징어물회는 복분자, 오디 등으로 만든 새콤달콤한 '과일육수'이다. 안에 들어있는 쫄면이 과일육수와 정말 잘 어울린다. 쫄면을 추가해서 먹고 또 먹어도 맛있다. 갑오징어는 생물을 안쓰고 숙회를 쓴다. 끈적한 진액이 나와서 육수맛을 다 망치기 때문이다. 숙회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. 게국지는 직접 담근 게장소스로 담은 겉절이 김치에 육수를 부어 끓여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.마검포 맛..
2020.04.25